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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은 인터뷰 과거 얼굴 열애 남자친구
    카테고리 없음 2023. 3. 20. 11:33

    배우 김소은이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속 김소림을 회상하며, 기분좋은 2023년 출발을 예고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카페 다이아만티노 압구정에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를 마무리한 김소은과 만났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K-장녀, K-장남 두 사람이 행복을 찾아나서는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를 다룬 주말드라마다.

    김소은은 극 중 당찬 둘째 김소림 역을 맡아 활약했다. 필라테스 강사에서 코스메틱 계약직까지 직업변화나 전 남자친구 조남수(양대혁 분)와 그의 새로운 여자친구 신지혜(김지안 분)의 방해 속에서 회사에 적응하는 한편, 대표인 신무영(김승수 분)의 나이차 커플관계를 이끌고 나가는 등의 당찬 모습과 사교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사진=아센디오 제공>

    김소은은 인터뷰를 통해 5년만의 주말극 복귀에 따른 소회와 캐릭터 준비 등 드라마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종영소감?

    ▲어제 한 쫑파티에서 장미희 선생님이나 감독님이나 칭찬해주시고 뿌듯했다. 10개월 간 51회차의 긴 시간을 끝내니 시원하고 홀가분하다.

    당차고 진취적인 캐릭터와 감독님이 좋아서 믿고 하게 된 드라마였는데, 잘 마무리돼서 좋다.

    물론 좀 더 여유가 있다면 좀 더 잘나오지 않았을까 싶지만, 나름 뿌듯하다.

    -소림 캐릭터 준비는 어떻게?

    ▲장기전인 주말극에 맞는 체력관리와 함께 캐릭터의 다채로운 특성들을 공감있게 표현하는 데 신경썼다.

    당찬 캐릭터지만 나빠보이지 않는 캐릭터는 물론, 더딘 러브라인 속에서도 서사를 충분히 공감있게 보여주는 연기를 해야한다고 캐스팅때부터 감독님이 말씀주셨다. 이를 연구하는 데 집중했다.

    <사진=아센디오 제공>

    -필라테스 강사 역할로 시작했는데, 원래도 운동을 좋아하는지?

    ▲원래 운동도 좋아하고, 촬영 전 필라테스를 3년정도 했던 것이 도움이 컸다.

    그럼에도 마냥 쉽지 않았는데 특히 거꾸로 매달리던 신이 그랬다. 보는 것보다 코어나 속근육의 단단함이 없으면 쉽지 않다. 그때 꽤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배우 김소은 1989년 09월 06일 현재 34세이며, 신체 160cm, O형 혈액형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여동생이 있으며 학력은 중앙 대학교 연극학을 졸업하였습니다. 소속사는 아센디오입니다. 

     

    배우 김소은

    데뷔는 아역배우로 2005년 MBC 드라마 자매바다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드라마 대표작으로는 꽃보다 남자, 바람 불어 좋은 날, 마의, 방과 후 복불복, 밤을 걷는 선비, 그 남자 오수 등 현재 삼 남매가 용감하게 작품에 출연 중입니다. 

     

    영화는 우아한 세계, 두 사람이다, 소녀 괴담, 사랑하고 있습니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섬세한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꽃보다 남자 - 추가을역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 드라마에서는 추가을 역을 연기하였으며, 극 중 소이정 (김범) 과의 티격태격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순수하고 발랄한 모습을 연기하며 꽃보다 남자 드라마를 통하여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마의 - 숙휘공주역

    2012년~ 2013년 드라마 마의에서는 숙휘 공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드라마 '꽃보다 남자' 이후 주목받는 작품이 되었으며, 이번 작품을 통하여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며, 그녀의 이름 세 글자를 알리게 된 작품입니다. 

     

    배우 김소은에게 있어 '마의'라는 작품은 터닝 포인트가 된 작품이 되었다고 전하였습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 김소림역

    이후 김소은은 다양한 작품에서 그녀만의 연기를 펼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드라마 삼 남매가 용감하게에서 김소림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소은

    배우 김소은 초 중학교 시절 스키 선수로 활동하였으며 연기라는 분야에 관심은 있었지만 꿈은 아니었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광고를 촬영하게 되었는데 그때 연기에 흥미를 느끼고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하며 드라마 '자매바다'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김소은

    그녀는 '배우'라는 직업이 천직 같다며, 연기를 할 때면 늘 행복하다고 전하였습니다.

     

    무언가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해 내는 것과, 그를 위해 노력하는 과정도 즐겁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정말 행복한 일인 것 같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김소은은 한 인터뷰에서 현재 사랑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고개를 저으며 "현재 교제하는 사람은 업으며, 저는 오픈 마인드여서 마음을 열어놨는데 사실 누군가 만날 기회가 없었다"라고 답하였습니다.

     

    배우 김소은

    또한 "저보다 키가 크고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또한 저를 웃게 해 주고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 좋고, 제가 하는 일도 잘 이해해 주면 좋겠다"라고 이상형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김소은은 실제 성격은 털털하다고 말하며 "친구들이 자신의 방송을 보면서 의아해 한다.

     

    배우 김소은

    그냥 너처럼 해"라는 말을 많이 하고 실제 성격이 허당기가 넘치고 수더분해서 그런 말을 하는 것 같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첫인상 때문에 다가가기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깐깐한 성격도 아니고 오히려 덜렁대고 소심한 스타일이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김소은

    배우 김소은은 쉼 없이 다양한 작품에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삼 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열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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