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스틸 프로필 동생 과거 열애 여자친구

‘드림’ 박서준의 스틸이 공개됐다.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그런 가운데 영화 ‘청년경찰’ ‘사자’를 비롯해 폭발적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그리고 첫 할리우드 진출작 ‘더 마블스’로 글로벌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배우 박서준이 ‘드림’의 쏘울리스 축구선수 홍대 역으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다.

극 중 홍대는 선수 생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계획도 의지도 없던 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으로 나서게 된 인물이다.

운동이라고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홈리스 선수들의 환장할 팀워크에 기가 막히지만, 재능기부로 나선 감독직을 그만둘 수도 없는 홍대를 연기한 박서준은 까칠한 듯 인간적이고, 한 성깔 하면서도 마음 여린 면모가 있는 캐릭터를 리듬감이 살아있는 연기로 그려낸다.

특히 이병헌 감독 특유의 말맛 나는 대사를 완벽하게 소화한 박서준은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홍대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박서준은 프로 축구선수 역을 위해 전문 훈련 과정을 거친 것은 물론 근육량을 늘리며 체형에 변화를 주는 등 특별한 노력으로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끌어올렸다.

또한 홈리스 풋볼 월드컵 출전기의 다큐를 제작하는 PD 소민을 연기한 이지은과 첫 호흡을 맞춘 박서준은 말로 치고 받으며 재미를 더하는 유쾌한 티키타카로 독보적 케미를 기대케 한다.

이지은은 “처음부터 끝까지 텐션을 유지하면서 파동 없이 촬영을 이어가는 모습에 대단한 집중력이 느껴졌고, 감독님의 어떤 디렉션도 유연하고 순발력 있게 받아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고 박서준과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이병헌 감독 또한 “박서준 배우의 캐스팅과 동시에 영화가 완성된 느낌이 들었다. 함께 작업하면서 굉장히 센스 있고 좋은 배우라고 느꼈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드림’을 통해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얼굴을 예고한 박서준은 올봄 극장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박서준

박서준은 1988년 12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본명은 박용규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는 185cm, 몸무게 76kg, 혈액형 AB형이라고 합니다. 가족 사항은 부모님과 남동생이 2명 있으며 학력 사항은 송내초등학교, 임학중학교, 안남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연기를 전공하였습니다. 종교는 무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어썸이엔입니다.

박서준은 2008년 현역 입대를 하여 군대를 다녀왔습니다. 교정시설경비교도대 소속으로 청주교도소에서 군복무를 했으며 군대 제대 후 데뷔를 하였습니다.

박서준은 2011년 방용국의 I Remember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2012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2'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하였고, 이후 2015년 영화 '악의 연대기'와 '뷰티인사이드'에 출연하며 주연배우로 거듭났습니다. 2015년 그녀는 예뻤다, 2017년 쌈 마이웨이, 2018년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2020년에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서는 박새로이 역할을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정상급 배우로 성장을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tvN 예능 ‘윤스테이’에 출연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과거 동생

사실 박서준은 어린시절 배우가 아닌 야구선수가 꿈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동생도 야구선수를 하고 싶어했고, 박서준보다 동생의 체격이 더 좋아서 박서준의 아버지는 동생이 운동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동생을 지원해주셨다고 합니다.
박서준은 남동생만 2명이 있는데 동생들도 박서준에 못지않은 모델핏의 비율을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박서준의 키가 185cm인데 그 보다 훨씬 크다고 합니다. 동생이 자신보다 피지컬이 좋아서 박서준은 야구를 포기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꿈을 포기하고 무기력한 학창시절을 보내던 박서준은 우연히 코스프레 퍼포먼스 무대에 참가하게 되면서 이후 배우를 꿈꾸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박서준의 내성적인 성격탓에 이 또한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히게 되었고, 박서준은 자신의 의지를 보여주어야겠다는 생각에 반에서 40명 중 36등을 하던 성적을 5등까지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그렇게 박서준은 연기공부를 시작하여 2년 반 동안 학교 자율학습 대신 서울에 있는 연기학원을 다니게 되었고, 집에 오면 12시가 넘는 시간이었지만 성적 유지를 위해서 새벽 3시까지 공부를 하여 결국 서울예술대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에 진학한 뒤 본인보다 훨씬 뛰어난 동기들을 보면서 자신감을 잃고 슬럼프에 빠져 마음을 다잡기 위해 2008년 7월 7일에 바로 군입대를 하였습니다. 생각을 정리하며 자신이 얼마나 연기를 하고 싶어하는지 마음을 다잡았다고 하네요. 군 제대 이후에는 전 소속사였던 키이스트와 계약을 하여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여자친구

박서준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며 여자친구 여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박서준은 과거 배우 박민영, 백진희와 열애설이 났기도 했는데요.

박민영과 박서준은 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멋진 케미를 보여주었고, 극 중에서 너무나 잘 어울리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열애설 의혹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여러 가지 증거들을 찾아내기도 하였죠. 하지만 양 측은 공식적으로 열애설을 부인함으로써 해프닝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