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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혜란 화보 프로필 과거얼굴 결혼 남편
    카테고리 없음 2023. 3. 20. 12:04

    넷플릭스를 다시 전세계 흥행 OTT로 만드는데 1등 공신을 한 대한민국의 수작 더글로리에서 강현남 역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든 대세 이모님 배우 염혜란이 활짝 웃는 미소와 함께 엘르 코리아 화보 속 모습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번 엘르 코리아의 배우 염혜란 촬영 컨셉트는 강현남의 휴가로, 극의 결말 이후 앞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갈 강현남의 모습을 그리며 국민 이모님을 응원해 온 더글로리 시청자 분들을 위한 선물 같은 화보가 완성되어 많은 팬 분들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배우 염혜란은 화보와 동시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웃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었던 기회에 이 기획이 너무 반가웠고, 우리 딸 선아도 함께 왔으면 더욱 좋았을 것 같다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또한 어떤 마음으로 강현남을 상상하며 연기했는지 묻는 질문에는 어두움보다는 행복했던 시절 명랑함을 타고난 이 여자의 밝음에 대해 생각했고, 현남이는 파트 2에서 엄청난 기지개를 켜며 일어나고 성장기처럼 엄청난 변화를 겪어낸 이 여자가 이 이후에 어디를 향하게 갈까, 인물의 이전보다는 그 이후에 대해 많이 생각했던 캐릭터 였다면서, 본인이 연기한 캐릭터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염혜란은 3분기에 공개를 앞드고 있는 마스크 걸에서도 열연을 펼쳤으며, TVN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던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2도 촬영 중이어서 행복하게 바쁜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배우 염혜란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는 ‘더 글로리’ 속 현남이 행복한 휴가를 떠난 장면을 상상하며 진행됐다.

    염혜란 또한 “웃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던 터라 이 기획이 반가웠다. 우리 딸 선아(최수인)도 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화보 촬영에 몰입했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이어졌다.

    어떤 마음으로 현남을 상상하며 연기했냐는 질문에 염혜란은 “어두움보다는 행복했던 시절, 명랑함을 타고난 이 여자의 밝음에 대해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어 “현남이는 파트2에서 엄청난 기지개를 켜며 일어나기 시작한다. 성장기처럼 엄청난 변화를 겪어낸 여자가 이 이후에 어디를 향하게 갈까, 인물의 이전보다는 그 이후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됐던 캐릭터다”라고 말하며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파트2에 등장하는 여러 어머니 상과 모성애에 대한 물음에는 “신화적인 모성애에 대한 지긋지긋함이 다들 있지 않나. 그런데 우리 작품에는 쓰레기 같은 엄마, 왜곡된 사랑을 보내는 엄마 등 다양한 어머니가 있다. 현남은 무조건적인 모성애를 보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오직 딸을 위해 이 모든 것을 감내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라고 이야기 했다.

    더불어 “현남이 우뚝 서면서 딸까지 구하는, 딸과 내가 함께 성장하는 구도다”라고 대답하며, 좋은 작품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한 기쁨을 보이기도 했다.

    염혜란 화보, 배우 염혜란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엘르



    어린 시절을 묻는 질문에는 “다른 사람들과 좀 다른 결정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 편견과 선입견을 가진 어른들에게 화가 나 있는 아이였다. 그런데 딸이 내가 무슨 말을 했을 때 ‘엄마 그거 선입견이야’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처음에는 나를 항변했는데 나중에는 ‘나도 저 말 진짜 많이 했는데’ 싶더라”라고 답하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 보였다.

    ‘아줌마’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배우인 만큼 가장 애정하는 아줌마를 묻자 “한 명만 고르면 다른 아줌마들이 실망할 것 같다”라고 미소 지었다.

    더불어 “일상 속에서 용기 있는 아줌마들이 좋다. 내가 옳다고 믿는 일에 목소리 낼 줄 알고, 혹은 조용히 실천하는 사람들을 보면 다른 게 투사냐, 싶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2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염혜란은 영화 <웅남이>로 곧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염혜란 프로필 나이 남편 결혼

    배우 염혜란은 현재 영화 '웅남이'의 촬영을 하고 있는데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를 통해 얼굴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염혜란은 최근 영화와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죠. 오늘은 배우 염혜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염혜란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남편 결혼 자녀 학력 근황 드라마 영화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염혜란 프로필 정보

    염혜란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76년 10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 입니다. 키 168cm이며 고향은 전라남도 여수 출생이라고 하네요. 가족사항으로는 남편과 2012년생 딸이 한 명 있다고 하고 최종학력 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졸업이라고 합니다. 소속사는 '에이스팩토리' 이며 2000년 연극 '최선생'으로 데뷔 하였습니다.

    염혜란은 대학생 때 학과 안의 연극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연기에 눈을 뜨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 전까지는 스스로가 잘하는게 별로 없다고 느꼈는데 연기를 하면서부터 주변으로 많은 칭찬을 받았다고 합니다. 원래는 국어 교사가 꿈이었는다고 하는데 그래서 대학 졸업 후에도 선생님이 되려고 임용고시를 준비했었다고 하는데 선생님이라는 직업이 국어만 가르치면 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국어 교사의 꿈을 접게 되었다고 하네요. 선생님의 꿈을 접은 염혜란은 출판사에서도 잠깐 일을 했었다고 하는데 1999년에 대학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연우무대' 단원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을 해 합격하면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2000년 연극 '최선생'으로 데뷔를 하게 되었으며 약 20년 가까이 연극무대에 서면서 연기 커리어를 쌓으며 인정을 받기 시작 하였어요. 염혜란은 2004년 연극 '차력사와 아코디언'에서 처음으로 비중있는 역으로 출연을 하면서 배우 생활의 변곡점을 맞게 되었고 '눈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로 2006년 제42회 동아연극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에도 출연을 했는데 단역인 '소현 엄마'역으로 출연하면서 영화에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봉준호 감독이 연극에서 광대 역할로 출연한 염혜란의 연기를 본 뒤 직접 오디션을 제안하였다고 하는군요.

    염혜란은 그 이후도 여러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을 이어 나가다가 2016년 '디어 마이 프렌즈'에 출연하면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에 출연하게 된 계기도 2015년 연극 '잘자요 엄마'에 나문희와 함께 출연을 하고 있었는데 나문희와 친한 노희경 작가가 연극을 보러 왔다가 '디어 마이 프렌즈'에 출연을 제안했다고 하는군요. 이후 tvN '도깨비'와 '슬기로운 감빵생활' 그리고 '라이브'까지 연이어 드라마에 출연을 하다가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홍자영'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이며 많은 인기와 사랑을 얻게 되었습니다. 지난해에는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카운터즈의 원년멤버이자 힐러 역할인 '추매옥' 역으로 열연을 선보였고 2021년 5월 제 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어요.

    ▶염혜란 결혼 남편

    염혜란은 현재 결혼을 한 상태라고 하는데 2005년 현재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며 이후 2012년에 둘 사이에 딸을 낳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염혜란의 남편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고 공개를 하지도 않은 상태네요. 염혜란은 자신이 지금까지 꾸준히 연기를 할 수 있었던 이유로 자신의 얼굴을 꼽기도 하였는데 '연우무대'에 들어갔을 때 다른 여배우들이 예쁘고 날씬해 주인공을 바랐지만 자신은 엄마나 아줌마 같은 조연 역을 노려 기회가 빨리 오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염혜란,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이어가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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