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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상이몽2 왕지원 해명 집안 남편 박종석 발레리노
    카테고리 없음 2023. 3. 20. 11:42
    ▲ (사진=SBS 예능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갈무리)

     

    발레리나 출신 배우 왕지원이 금수저설에 대해 해명했다.

     

    왕지원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훈남 남편 박종석 씨와 함께 출연해 그동안 잘못 알려진 오해와 억측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특히 갑자기 금수저가 된 점에 대해 억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왕지원이 총 17년 동안 발레리나 수재로 살았던 점에 대해 금수저 집안 덕분이라는 소문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왕지원은 방송에서 "부모님이 살던 아파트를 팔아서 그 돈으로 학비를 대면서 희생하신 점도 있었다"라며 "집안 배경으로 당연하게 이뤄진 것이 아니라 제가 피땀 흘려 만든 커리어"라고 설명했다.

     

    방송에서는 왕지원의 화려한 발레리나 이력이 공개됐다. 5살부터 발레를 시작해 15살 때는 동양인 최초로 영국 로열 발레스쿨에 입학했고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있다가 부상으로 발레를 포기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왕지원은 지난 2012년 KBS2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로 데뷔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발레리나라는 그 어려운 길을 걸어온 만큼 연기력도 일찌감치 인정받은 왕지원은 지난 2014년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에서 당당히 여주인공 오세령이라는 이름을 올렸다.

     

    이후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와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등에서도 주연을 맡았고 '어떤 안녕'이나 '불멸의 여신' 등 웹드라마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지난해 ENA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서 차유진을 열연했다.

     

    남편 박종석 씨의 경력도 화려하다.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발레를 시작했고 선화예중에 입학한 이후 19살에 워싱턴 발레단에 입단, 21살에는 펜실베이니아 주역 무용수가 됐으며 현재는 국립발레단 8년 차 수석 무용수다.

     

    한편 왕지원은 3세 연하의 국립 발레단 수석 무용수인 남편 박종석씨를 만나 결혼해 현재 결혼 1년차 신혼 부부로 살고 있다.

     

    왕지원 나이 키 학력 집안 남편 발레리노 박종석

    배우 왕지원 1988 11 12일생 33, 168cm, A, 학력은 선화예술중학교, 영국 로얄발레스쿨,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발레 예술사, 2012 KBS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로 데뷔했습니다. (소속사 : 에스에이치미디어코프)

     

    화려한 집안으로도 유명한 왕지원은 80년대 재계 순위 6위의 외손녀로 외할아버지가 프로스펙스로 유명한 국제그룹의 창업주이자 1980년대 전경련 부회장을 역임한 고() 양정모 회장이며, 외숙부는 아이씨씨코퍼레이션 양희원 대표라고 합니다.

     

     

    이어 왕지원의 아버지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감사원 제 1사무차장으로 재직했던 왕정홍 (64)씨 로 사무총장, 전 방위사업청장으로 재직한 바 있습니다.

     

    배우 왕지원은 초엘리트 코스를 밝은 재원이기도 한 왕지원은 5살 때부터 발레를 시작해 선화예중, 세계 최고의 발레학교로 유명한 영국 로열발레스쿨 졸업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 17살의 나이로 영재입학하고 국립발레단에 입단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왕지원은 영국에서 발레 유학 중에 골반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했다고 하며 당시 휠체어를 타야 할 정도로 부상이 심했다고 하는데요.

     

     

    한국으로 돌아와 한예종에 입학해 발레를 계속했지만 예전과 같지 않았다고 하며 한예종 재학 시절에 우연히 제의가 온 모델 활동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국립발레단에 입단했지만 부상 악화로 발레를 그만둔 후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한동안 동기들이 무대 위에서 공연하는 걸 보면 고생했던 순간들이 떠올라서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그래서 5년 정도는 공연 관람도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모델로 활동하며 많이 밝아졌다고 하며 자연스럽게 연기 쪽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왕지원(33) 2년 열애 끝에 3살 연하의 남편 박종석(31) 2022 2 6 2년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두 사람은 발레리나 김주원 공연을 함께 하게 되면서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 박종석은 국립발레단 수석 발레리노로 워싱턴 키로프 발레아카데미 수료한 후 워싱턴발레단, 펜실베니아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 등을 거치며 2016년부터 국립발레단 소속으로 활동 중입니다.

     

    왕지원은 결혼 전 자신의 SNS "예비신랑 분과는 발레리나 김주원 언니 공연을 함께 하게 되면서 서로를 알게 되었고 인연이 되어 2년간 연애하며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 저를 너무 이뻐해 주고 아껴주고 사랑해 주고 제 곁에서 항상 응원해 주는 마음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고 고마웠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발레라는 공통분야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고 대화가 잘 통하는 부분이 너무 좋았고 서로가 더 의지할 수 있었다라며 배우이자 교욱자 그리고 한 남자의 아내로서도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 행복하고 이쁘게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

     

    왕지원은 2020 7월 자신의 이름을 딴 발레학원(왕지로얄발레학원)을 열었습니다.

     

     

    왕지원은 데뷔 이후 드라마 굿 닥터’,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어떤 안녕’, ‘운명처럼 널 사랑해’,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불멸의 여신’, ‘병원선’, ‘발레교습소 백조클럽’,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어 2022년 상반기에 방영 예정인 KT 오리지널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3년 만에 드라마 복귀에 나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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